영화는 알고 있다

잘듣고 있어요

영화 리플릿가져와 보고

한참 들여다 봤어요

힘내시고 방송 오래 하시길!

듣던 다른 팟캐 종영하고 유목민처럼 떠다니던 중에 여기 정착합니다~ 자주 방송해주세용

혀굴리지마라 발음좆같다

져눈 뱔름이 원래이래요 할꺼면꺼져라

안녕하세요

최근 라이프오브파이부터 거슬러 올라가 매드맥스 편까지 들었는데 매드맥스 8-2회를 듣고 리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매드맥스가 개봉할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페미니즘 바람이 불기는 했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페미니즘 겉핥기하는 수준이었는데 진행자 유생씨는 이미 가부장제의 본질을 꿰뚫고 어떻게 사회에 적용되어왔는 메커니즘을 설명하실 정도로 잘 알고 계시더군요. 다른 패널 분들 의견이 좀 답답하긴 했지만 유생씨가 잘 이끌어가셔서 잘 들었습니다.

데몰리션을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데몰리션편 부제로 뭍은 땅콩M&M에 혹해서 듣기 시작한 이후로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땅콩M&M 진짜 좋아하거든요ㅋㅋㅋ

여튼 현재 레퀴엠편 듣고 있는데, 3편 녹음 실패로 4편 시작 때 풀죽은 목소리의 유생님이 너무 귀여워서 댓글 남깁니다. 이제껏 팟케 들으면서 귀찮음에 댓글 남긴 적이 없었는데.. 첫 댓글이 풀죽은 목소리가 귀엽다는 거라니ㅋㅋ

근데 레퀴엠 3편에서 여자분들은 참석 안 하신거죠? 중간중간에 여자 목소리 추임새가 들어가는데.. 이 사람들 진짜 목소리 따서 넣는건가?라는 의심이 들고.. 어째 추임새도 복붙한 것 마냥 똑같게 들립니다ㅋㅋㅋㅋ 제가 미끼를 문 것인가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한달전에 다운 받아놓고 이제서야 겨우 1회를 들었네요.

1회듣고 바로 리뷰작성합니다.

참신하고 재밌습니다.

계속 잘 들을께요.

시계태엽 오랜지를 보고 혹시 관련 팟캐스트가 없나 찾다가 알게 됐는데 디게 재밌네요 그리 어렵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다양하게 건드리는 거 좋아합니다 생각을 많아 하게 되요ㅎ 호스트를 구하는 것도 그렇고 진행자분들이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하는 것 같은게 청취자랑 같이 만들어가는 방송 같아서 보기 좋네요 카페도 가입 했는데 부끄러워서 간간히 눈팅만 하고 있어요ㅎ 주변사람들에게는 간간히 홍보 중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할께요!응원합니다ㅎ

좋은 팟캐스트 잘듣고있어요~

영화 리스본의 미스터리를 정말좋아하는데 혹시 이 영화도 다뤄줄 수 있나요?

'원래 이런 리뷰 절대 쓰지 않는데' 라는 말도 하고싶지 않지만 하게 되네요. 방송의 장단점 있을 수 있겠죠. 더 문편을 시작으로 다른 에피들도 듣고 있는데 어떤분이 말씀하셨던 '날것' 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방송이네요 :)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듣고 소비하는 팟캐스트가 아니라 간만에 듣고 생각할 수 있는 방송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5 November 2015

여전히 잘 듣고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 가끔 참가하지 않은 패널의 리액션을 잘라붙이는 식의 편집때문에,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듭니다. 이야기가 진행될 때 자연스럽게 녹음된 웃음소리가 아니라 잘라붙인게 티가 나니 몰입에 방해가 되네요

지금까지 들어본 팟캐스트 방송 중 제일 재밌네요. 다른 방송들은 한번 듣고 지우는데 이건 계속 듣고 있어요.

B급, 날 것의 느낌나는 방송이지만 내용은 정말 좋아요. 두 번씩 들으세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영화 주제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건 좋은데, 패널분들이 왜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서로 대화하는게 아니라 유생님만 계속 이야기하시는데, 졸려요.... 계속 국어책읽듯.... 졸려요.... 더 재밌는 팟캐스트 기대할게욥!

ㅋㅋㅋ 근대 이거 다사실인가요?

최근 방송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이미 어떤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방송 내용이 어떤 분에 의해 주도되는 경향이 간혹 있기도 하지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게 색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점들이 종종 톡톡 뿅뿅 튀어나와서 더욱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최고 순위 목격한 게 42위였는데, 10위권 안에 드시길 기원해요.

사투리 난무하고

맥락없이 뜬금없이 끼어드는 난잡함이

매력이다

한 마디로 재밌다

영화를 중심으로 온갖 이야기를 망설임 없이 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 어렵진 않지만 가볍진 않음

묘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