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의 책으로 트다

역시 김진애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안좋아. 한다는 말이 가슴 아픕니다. 박사님은 울 나라의. 진정한. 미래의. 의원이셔요. 시대보다 너무 빨리 국회의원을 하셔서. 고생많으셨는데. 먼 훗날. 멋지 국회의원으로. 기억 할겁니다. 늘 방송잘 듣고 있구요. 뉴타운 해제. 법안을 제정하셨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요. 깜놀했습니다. 시간되시면. 이것에. 대한. 강연 부탁드려요. 게스트로. 우석훈박사와. 함께면. 더욱좋구요. 늘 책으로 트다 잘 듣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30대 여성직장인을 거쳐 40대초반의 지금의 여자부장으로 나름 사회 생활하는데 늘 김박사님의 책들과 함께여서 힘이되고 또 힘이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지금보다 훨씬 많은 활동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ㅎ

김진애 선생님 열정 덕분에 다른 매체에서는 들을 수 없는 저자들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 늘 감탄하며 듣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선생님께서 사물에 존칭을 쓰실 때가 가끔 있어요. 오늘도 '책에 ~ 문구가 나오시는데'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전문 방송인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애정으로 말씀 드려봅니다.(저도 찔리네요;) 수고와 열정에 감탄하며 앞으로도 방송 열심히 듣고 추천해 주신 책도 열심히 읽어보렵니다. :)

인터뷰 방식조 맘에 들고

믿고 들어요

음 감춰진 보석같은 저자들을 소개해주세요.

이제서야 알게되어 반가운 마음에 하루종일 들었어요

김진애 의원님 4대강에 대해 예전에 말씀하실때 여자로써 참 멋진 분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책팟캐스트를 하셔서 반가웠어요

게스트분들도 제가 좋아하는 분들 나오시니 더 맘에 들어요

앞으로 더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아쉬운점은 말하자면 ,솔직하게 ,이런말 반복이 너무 많아요

듣기가 불편해요

자제해 주시면 더 좋은 방송이 될듯

저자와의 만남의 성사가 쉽지 않다고 토로 하신거 같은데 꼭 소설이나 에세이가 아니더라도 예를들면 건축이나 음악 심리에 관한 교양서적의 작가분들도 모시면 흥미로울거 같아요

평소 김진애님 좋아해서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형경님이 나오셨네요.

두 분 이야기 들으면서 남편과 아들 생각이 자꾸 나서 같이 웃습니다.

뒷 이야기가 넘 궁금하네요. 특히 세계여행…

저도 요즘 용기내서 해보고 싶었던 일 저질러 볼까 하거든요. ㅎㅎ

전 김진애 선생님이 민주당에 들어간 이후 그간 선생님에 대한 관심을 끊었더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우파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에 강신주 편을 우연히 들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아쉬워했던 강신주 씨의 단점도 잘 짚어주시더군요. 왜 그간 정치성향 때문에 김진애 선생님을 외면했을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더구나 제가 좋아하는 보통이나 에코(그 중에서도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며 화내는 방법')를 언급하시기에 너무 반가왔고 팟케스트를 구독하게 됐습니다. 내친 김에 서점에 가서 오랜만에 선생님의 "왜 공부하는가"도 구입했습니다.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

책 이야기가 아니라 게스트 인신공격 및 훈계가 더 많이 들리네요.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아무튼 하겠습니다라는 멘트도 불편하고. 듣는 내내 기분이 나빠져서 결국 안듣기로 했습니다. 정치 방송이라면 또 달랐겠습니다만.

넘 행복한 시간이네요

시끄러운 세상일에 신경 쓰느니 ...

김진애님 목소리 듣기 참 좋네요.중성적느낌이면서 스피디하지만딱딱대지않고 질문때도 속시원한. 간만에 들을만한 방송이네요. 2회도 기대됩니다.

행복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출판사에서 많은 팟캐스트가 나왔지만. 이렇게 속시원하게 얘기하는 팟캐스트가 있었던가. 속이 뻥 뚫리고 게스트로 나온 강신주 씨와도 막막 튼 느낌~ 2부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다~

다양한 건축책 읽으면서 김진애 선생님의 글 많이 접했는데 이렇게 다산북스에서 팟캐스트 사회도 보신다니 기대되네요. 특히 첫 인터뷰어로 요즘 핫한 철학자 강신주님 모신다니 더욱 재밌을거 같아요. ㅅㅇㅅ 하나 더 구독하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