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잘 들었습니다.
올해 봄쯤에 알게 됐고 정주행을 다 하고 몇 몇 에피소드는 두 번 씩 듣기도 했어요.
책상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저를 차분하게 집중시켜주는 팟캐스트를 찾곤했는데
작가를 짓다. 이 팟캐스튼 탑중의 탑. 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새벽 시간 불안과 공허를 채워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어렵사리 리뷰를 남깁니다.
아이디가 계속 중복아이디라 아이디 만드는게 일이네요. 몇 번 계속 이미 있는 아이디라고 해서 포기했다가 다시 해봅니다.
나직한 오디오가 안정감을 주더니,
알찬 내용에 감동을 받고 늘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버하지 않고 적당한 감정 톤을 유지하면서 이렇게 거슬리지 않는 방송은 처음이네요.
뭐하시는 분들인지 찾아보기까지 했네요.
아.. 이런 사람이구나. 알게됐고요. .
책상에서 작업을 하는 직업이라 낮에도 밤에도 집중이 필요한데
이 컨텐츠는 정말 유익하고 유용하고 마음이 편안해지기까지 하는 효과가 있어요.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 more
처음 용기내서 리뷰 남깁니다.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 들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작가를 짓다 듣는 동안 일상의 위안과 행복을 느끼곤 합니다.
지인들애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작가 이야기를 듣고 접한 책에는 애정이 한없이 가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다음 편 기다리고 있어요~~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를 정주행하고 있을게요! 모든 에피소드에 두분의 열정이 꾸욱 담겨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분의 소중한 시간과 열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시즌2에서는 댓글 좋아요 매 에피소드마다 달고 누를거에요... 건강히 시즌2에서 만나요!
요즘 몇개월째 재택근무 중인데 일하면서 듣기에 너무 좋아서 1편부터 다시 정주행 합니다 ㅎㅎ
우선 이런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실 때 그 기회가 뭔지 궁금해 하시는 말이 기억나요. 전 오디오천국에 다른 코너를 들으려고 구독을 했다가 좋아하는 작가 - 처음 들은 건 애거사 크리스티와 줄리언 반스였어요 - 소개하는 작가를 짓다 방송을 들어보니 오!!!!! 이런 대단한 방송이!!!!! 이런 마음으로 1회 로맹가리 부터 정주행 하고 있어요)
듣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 책은 사두고 읽지 않은 작가분, 잘 몰랐던 작가분 등등
모든 방송이 다 주옥같아서 거의 매일 듣고, 자기 전에도 듣다가 자고 있어요.
또 소개해주시는 작가분들 책이 집에 많이 있어서 방송도 듣고 책도 다시 읽고 ....
요즘 같은 때 집콕해도 심심하지가 않아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들을 작가가 남아 있는 게 기쁘기도 하고, 들을 방송이 줄어드는 게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빨리 정주행하고 댓글을 쓸까하다가 미리 댓글 남겨봅니다.
more
오래전부터 수많은 팟캐스트를 들어왔는데 리뷰는 처음 남겨요. 응원과 격려 그리고 소통이 큰 힘이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으로 느끼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두분의 조용하고 부드러운 합이 좋고 최작가님의 밀도있는 이야기가 언제나 집중하게 만들어줍니다. 바이러스로 불안함에 경제 팟캐스트만 듣다가 만난 소중한 방송이예요. 전쟁과 가난과 고통을 지나온 작가들의 삶을 들으면서 지금의 힘든 상황도 지나가겠다는 위안을 받았어요. 책을 좋아하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는 방송이기도 하고요. 최작가님이 스스로 이야기를 꾸려냈기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입니다. 다른 이야기속에서 지나온 에피소드들을 반복적으로 거론하실때마다 다시 생각나고 찌릿한 감동이 올때가 있어요. 두분께 아낌없는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오래오래 이 방송이 이어지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최동민 작가님. 아키님. 작가를 짓다 애청자입니다. 지금 클래식이 된 작가들도 다 사람이었구나 새삼 깨닫게 됩니다. 레이먼드 카버 특별편도 잘 들었습니다. 소설가의 태도에 대한 존 가드너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를 돌아봅니다. 저는 낮에 일하고 저녁에 소설을 쓴 지 몇 년이 됐어요. 이렇게 기약 없이 쓰다 보니 지치고 외로울 때도 있지만, 소설은 결국 혼자서 써야 한다고 생각해서 외로움을 억누르기만 했고요. 그런데 이 마음을 위로해주는 타인이 필요하다는 것이 소설가의 태도라니.. 그 얘기가 이상하게 위로가 됩니다. 일단 제가 저를 알아줘야겠어요. 힘이 되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씩 설거지나 운전하며 듣는데 루이스가 맹목적으로 응원해준 이야기 듣다 갑자기 뭉클해졌네여 ㅠ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뭐가 고치고 바꿀 점인지 가르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무조건적인 응원과 격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기도 했고, 새삼 너무 좋은 방송을 듣고 있다 싶어져서 댓글 남깁니다!!(최작가님 응원 구걸땜은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문득 반지의 제왕도 다시 보고 싶어졌어여 앞부분 요약 특별퍈 해주세여 ㅋㅋㅋㅋ
매번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로맹가리의 왕팬으로 ,,,ㅋㅋ
영문학 전공자인데요. 편안하게 문학수업 듣는 느낌이에요. 추억이 떠오르고. 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그리고 진행자분들이 목소리가 좋으셔요. 편안하고. 자주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러시아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가 있습니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하고 싶은 거 다하며 방탕하게 살다가 말년에 이르러 종교에 심취했던..
매회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로맹가리편 듣고 작품들 찾아 읽었어요. 앞으로도 잔잔하고 은근은근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세 작가의 이야기 모두 재미있었지만
체호프에 대한 이야기가 좋아서
책장을 뒤져서 20년전에 사놓고 읽지 않은
희곡집 바아냐아저씨를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100년도 더 전에 쓰여진 희곡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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